부동산뉴스

2023.01.03 부동산 주요뉴스

2023-01-03 10:23:21 Views 177

2023. 01. 03 부동산 주요 뉴스 

 

 

1) 수도권 월세비중 50% 넘었다…전년比 5.6%p 급증

 

지난해 4분기 서울과 경기 지역의 월세 거래 비중이 5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월세 거래 비중이 50.4%를 기록했다.

전문 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3_0002145916&cID=10401&pID=10400

 

 

2) 강남3구·용산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풀린다

 

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 풀리고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도 축소될 전망이다.

2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주택 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이달 추가로 규제지역을 해제한다. 

전문 보기 https://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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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말 5대 은행 대출 감소…"부동산 거래 부진과 금리 상승 영향"

 

기업 자금 경색 국면이 다소 풀리면서 지난달 국내 5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감소세는 부동산 거래 부진과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내내 이어졌다.

지난 2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대기업대출 잔액은 105조5174억원으로 전달 말(111조3천276억원) 대비 5조8102억원 감소했다.

전문 보기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3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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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택구입부담 또 사상최고… 영끌족 월급 54%가 원리금 상환

 

전 주택담보대출 3억7000만 원과 신용대출 등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해 신혼집을 마련한 회사원 이모 씨(34)는 최근 부쩍 늘어난 이자 부담에 밤잠을 설치곤 한다.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초기만 해도 금리가 2% 후반대였는데, 최근 6% 중반대까지 오른 탓이다. 

이 씨는 “원리금 부담이 점점 커져 매달 월급의 60% 이상이 원리금 상환에 쓰인다”며 “그동안 월급이 올랐지만 생활 수준은 점점 각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보기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103&prsco_id=020&arti_id=00034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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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부세 이어 양도세도 손본다… 1년 넘게 보유 1주택 ‘중과’ 폐지

 

정부가 지난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을 낮춘 데 이어 올해 들어선 양도소득세 완화에 나서기로 했다. 

2년 미만 단기간 보유한 주택을 팔더라도 대폭 완화된 양도세 중과세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전문 보기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102&prsco_id=020&arti_id=000347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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