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5 부동산 주요뉴스

1) '부동산·유동성·취약차주' 금융당국이 꼽은 3대 리스크

금융당국이 올해의 당면 과제로 얼어붙은 유동성, 부동산 시장, 취약 차주를 꼽았다. 

이런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장 큰 리스크인 부동산과 관련해선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연착륙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보기 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23/01/0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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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신호 나올 때가 매수 타이밍”…부동산, 하반기는 다를까

지난달 전국 미분양 아파트 수가 6만여 가구로 치솟으면서 신년 벽두 부동산시장에 비관론이 팽배했지만,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는 분위기가 사뭇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현재 부동산시장을 짓누르는 금리공포가 하반기부터 누그러질 수 있다는게 근거다.

전문 보기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9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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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매 제한·실거주 의무·분양가 상한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업무계획에 분양받은 주택을 최대 10년간 팔 수 없는 전매제한을 최대 3년으로 줄이고,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안이 담겼다.

전문 보기 https://www.nocutnews.co.kr/news/587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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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어붙은 청약시장… 12월 전국 1순위 청약 미달률 53.9%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이 전년 동기 대비 8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전국 1순위 청약미달률은 1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청약 시장에 끼친 영향을 보여주는 결과다.

전문 보기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041735473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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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동산경기 침체에...임대주택건설형 인기 '시들'

정부가 좋은 품질의 임대주택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임대주택건설형 방식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맞닥뜨리며 인기가 시들고 있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LH가 공동주택용지 공급 공고를 실시한 경기 부천대장 B2블록과 인천계양 A7블록이 주인을 찾지 못해 재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중 인천계양은 공모 방식이 아닌 일반 추첨으로 공급 방식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문 보기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1041438200810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