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2023.01.11 부동산 주요뉴스
2023-01-11 10:36:28 Views 165
2023.01.11 부동산 주요뉴스
1) "전화도 안 받던 손님들이…" 부동산 분위기 반전되나
정부가 집값 연착륙과 거래절벽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대거 풀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반응이 온 곳은 일선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다.
그간 없었던 문의 전화가 늘고 직접 방문해 상담받는 실수요자들이 늘었단 설명이다.
전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1103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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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형 아파트는 언감생심”…서울 소형 아파트 매매 비율 역대 최고
1~11월 서울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이하)의 매입비중이 역대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아파트 매매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총 1만 4383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의 아파트 매매는 7947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에서 소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55.3%로,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11월 기준)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 보기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11100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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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려면
집 값이 무섭게 떨어지고 있다.
산이 깊으면 골이 깊다는 자산시장 격언이 여기서 통한다.
초유동성과 초저금리로 단번에 형성된 부동산 버블이 40년 만에 초고속 인상된 정책금리로 인해 급격히 꺼지고 있다.
전문 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35476736&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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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분양 구원투수 나선 LH, 싸게 사서 더 싸게 임대…시장 연착률 유도
정부가 ‘아파트 미분양’ 해결의 구원투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내세운 것은 ‘건설사의 악성 재고를 혈세로 처리한다’는 비판을 원천 차단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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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채 연착륙 필요”…LTV 완화했지만 당국 DSR 규제 유지 기조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낮췄지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놔두는 방식으로 가계대출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개인별 DSR 규제까지 완화할 경우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해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