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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부동산 주요 뉴스

2024-02-06 10:42:18 Views 96

2024.02.06 부동산 주요 뉴스

1) 불과 반년 전 '역전세' 걱정했는데…올해는 '전세대란' 불안 확대

올해 들어 전세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역전세난 불안감이 확산했는데, 불과 반년 만에 시장 분위기가 반전된 셈이다.

2)시멘트값 3년 누적 54.6% 상승…부정 효과 막아야 건설업 살아난다

지난 3년간 건설 자재가격이 역대급으로 올라 건설현장에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자녀 1명당 1억 복지 내세운 부영…증여 방식 택한 이유는

부영그룹이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1억원의 출생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급여가 아닌 증여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4)집 한 채 '180억원' 거래… 서울 최고가 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장학파르크하남'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매매 거래를 한 단지로 기록됐다.

해당 주택은 한 채당 가격이 무려 180억원으로 알려졌다.

5)59㎡ 분양가 17억…경쟁률 세자리 찍을까

'현금부자 전용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가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청약을 각각 실시한다.

3.3㎡ 당 6700만원에 육박하는 분양가이지만 주변 시세 대비 수억 원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세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6)실거주 의무 '3년 유예' 논의…현실화 땐 '숨통'

국회에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방안이 언급되면서 입주를 앞둔 수분양자들의 기대감이 피어나고 있다.

7)“우리가 재건축 1호"…분당·일산 '선도지구' 경쟁

1기 신도시 주민들이 ‘재건축 1호’ 타이틀을 얻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4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는 당장 6년 뒤 입주가 가능한 단지들을 ‘선도지구’로 선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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