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2023.04.10 부동산 주요 뉴스

2023-04-10 13:13:54 Views 219

2023년 04월 10일 월요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10명 중 6명 “집값 아직 바닥 아니다”

 

부동산 정보 서비스 기업 직방이 앱 이용자들에게 설문한 결과 10명 가운데 6명은 현재 집값이 아직 바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방은 지난달 15~29일 모바일 설문을 한 결과 응답자 1931명 중 58.5%가 집값이 지금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10일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005

 

2) 올 1분기 경기도 분양권 전매 1천337건…직전 분기比 2배↑

 

지난 7일부터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최장 10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 가운데 올 1분기 경기도에서 분양권 거래가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분양권 거래량은 총 8천950건(3일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6천386건) 보다 약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올해 1분기 분양권 전매 거래량은 2021년 3분기 1만2천103건 이후 6분기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410580048

 

3) 아파트 하락폭 다시 확대… 규제완화 영향 끝?

 

한국부동산원이 4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2% 하락, 전세가격은 0.25%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9%)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9%→-0.25%)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서울(-0.13%→-0.1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지방(-0.18%→-0.2%)은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26%→-0.28%), 8개도(-0.12%→-0.15%), 세종(0.09%→0.1%))됐다.

 

기사 원문 :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16

 


4) 긴축 막바지?… 주담대 두달만에 증가 전환

 

고금리에 허리띠를 죄는 가계대출 감소세가 축소되고 있다. 

시중금리가 안정세를 찾는데다,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부 정책자금이 풀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3월 가계대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7000억원 감소했다. 2월 2조7000억원 감소와 비교하면 낙폭이 많이 줄었다.

 

기사 원문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4/10/2023041000054.html

 

5)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석달간 1조8000억원 ↑, 연체율도 껑충

 

금융시장의 잠래 리스크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3개월 만에 1조8000억원 증가하고, 연체율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129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3·4분기 말보다 1조8000억원 늘었다. 부동산 PF의 연체율도 같은 기간 0.86%에서 1.19%로 0.33%p증가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fnnews.com/news/202304081111152976


6) 서울시, 한 달 빠른 전세 실거래가 지수 만든다

 

서울시가 전세 거래 신고일을 기준으로 실거래가 분석 및 공표까지의 시차를 15일로 단축한 ‘서울형 전세실거래지수’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부동산원의 기존 전세실거래가격지수 공표 시차가 45일 이상이라는 점에서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적시성있게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기사 원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09000168


7) 부동산 한파에 쪼그라든 자산…"그래도 투자 1순위"

 

지난해 부동산 시장 한파로 국내 자산가들의 1인당 총자산이 6억원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은 그러나 향후에도 투자 의향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다.

9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트'는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을 부자로 정의하고, 이들의 투자 전략과 부동산 투자 방식 등을 분석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4090030&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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