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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2023.05.04 부동산 주요 뉴스
2023-05-04 12:01:01 Views 176
2023년 05월 04일 목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1) “가계 부채·부동산 침체가 금융시장 최대 리스크”
국내외 금융·경제 전문가가 한국의 금융시스템을 위협할 최대 위험 요인으로 높은 가계부채 수준과 부동산시장 침체를 꼽았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가계의 높은 부채 및 상환 부담 증가’(53.9%), ‘부동산시장 침체’(48.7%), ‘금융기관 대출 부실화 및 우발채무 현실화, 대규모 자금 인출 가능성’(43.4%) 등을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기사 원문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0047&code=11151300&cp=nv
2) 대구 부동산 시장 훈풍?…현장 심리는 냉랭!
지난달 대구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크게 호전되면서 얼어붙은 대구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기대됐지만 현장 심리는 여전히 냉랭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부동산 전문기업 ㈜빌사부는 자체 진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25일 매일신문사와 부동산 전문기업 대영레데코㈜·빌사부가 함께 주최한 '2023 슬기로운 입주특강'에서 수강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이 중 57%만 '직접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50313493106279
3) "해외 부동산펀드, 10년 새 14배 껑충…대책 마련 '시급'"
해외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국내 금융시장에 새로운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외발 금융리스크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업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발표한 '해외 부동산 투자 리스크와 위기 대응 전략'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금융사가 결성한 해외 부동산 펀드는 총 71조8천억원 규모로 10년 전(2013년 말) 5조원 대비 1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원문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854
4) 빌라가 위험하다고?…대도시·신축도 ‘역전세 주의보’
임대차법 시행으로 2년 전 급등했던 전셋값이 최근 큰 폭으로 내리면서,
아파트 시장에서 역전세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주택 수요가 많은 수도권이나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축에서도 역전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사 원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02000191
5) "전세사기 피하려면 계약 전 3가지 확인하세요"
계약 전 인근 매매가·전세가 비교
등기부로 집주인 채무 상태 진단
'변제 선순위' 세금체납도 확인을
6) 서울 상업용 빌딩 거래, 두달 연속 증가…"소형빌딩 시장 주도"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특성 마켓리포트
매매거래량 7.2% 상승, 거래 금액 54% 증가
50억 미만 빌딩 거래 67.3%, 소형빌딩 98%
7) "5년 투자 땐 영주권 부여" 부동산 투자이민제 전면 개편
1일 법무부는 부동산 투자이민제도를 손보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도란 법무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지역의 관광휴양시설 등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투자 시 경제활동의 자유를 부여하고 5년 간 투자를 유지하면 영주권을 지급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