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2023.04.04 부동산 주요뉴스

2023-04-04 14:41:11 Views 119


 

2023년 4월 4일 화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1) 2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늘어났다…"시장 회복 판단은 일러"

 

올해 1월 바닥 수준을 보였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2월 들어 늘었다.

부동산R114(www.r114.com)는 4일 "올해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건수는 1월 2,771건 대비 48% 증가한 총 4,111건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래 지역별로는 수도권 2,032건, 지방 2,079건을 기록했다. 거래 유형별로 직거래가 2,361건으로, 중개거래 1,750건에 비해 많았다.

 

기사 원문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04/2023040490070.html

 

2) 부동산원,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선도할 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동산원은 청년 창업인의 도전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사 원문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40401039907301002


3) 글로벌 부동산 올해도 춥다…아시아 상업용 부동산도 ‘꽁꽁’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세계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드라이브가 지속되면서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데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 불안이 부동산 시장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주거용과 상업용을 막론하고 부동산 시장 전반의 가격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기사 원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04000039


4) 회사명에서 ‘건설’ 떼는 건설사

 

친환경 및 신사업 추진…사명변경 줄이어

주택ㆍ건설 한계 탈피…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기업 가치 극대화

건설기업들이 회사 간판을 교체하며 ‘건설’이란 이름을 떼고 있다. 

주력 분야인 토목ㆍ건축 시장의 업황 부진이 길어지자, 기존 건설업이 가진 이미지와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업 영역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복안으로 풀이된다.

 

기사 원문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4031454014600139

 

5) 부동산시장에 온기는 언제, 반등 신호 아직 미약해

 

부동산시장이 패닉장에서 일단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금리인상 불씨 등이 남아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규제 완화 등 영향으로 폭락 국면은 면하고 있다.

 

기사 원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1144

 

6) 용인·동탄…일자리 생기니 부동산 '들썩'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용인, 동탄 등 대규모 일자리가 들어서는 지역에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통상 일자리가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임대수요가 늘어나고 상권이 활발해지면서 부동산 가격을 밀어 올리는 효과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인구증가와 집값 상승 간 상관관계가 높다며 인구증가 지역의 부동산 시장 반등이 쉬워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사 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7846635572184&mediaCodeNo=257&OutLnkChk=Y

 

7) 4월 부동산시장 ‘봄바람’...충청권서도 이어질까

 

에서 3221세대 분양이 이뤄지는 등 비수도권 중 최다 물량이 시장에 공급된다. 

3일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29개 단지 2만 7399세대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중 일반 분양물량은 1만 9495세대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총 세대수는 1만 2783세대(87% 증가), 일반분양은 7070세대(57% 증가)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원문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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